여행공유1 청계산 오라카이 호텔 (국내여행지 추천, 청계산입구역) 안녕하세요 요즘 이 시국 때문에 어디 여행 가는 게 쉽지 않은데 저는 사실 여행을 못하면은 너무 힘들다거나 미치겠다거나 그런 건 없는 사람인데 유일하게 답답하거나 조금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거나 리프레쉬하고 싶을 때 가는 국내 여행지가 있는데요 청계산 입구역에 청계산 오라카이 호텔입니다. 사실 등산을 하러 가는 것은 아니구요 청계산 입구역에 가면 서울이긴 하나 한 적한 분위기 약간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인데 그런 분위기를 찾을 만한 곳이 별로 없거든요. 그리고 외곽에서 접근성도 괜찮아서 멀리 나가고 싶진 않은데 리프레쉬를 하고 싶을 때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요 자가용으로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신분당선이 상당히 시설도좋고 지하철치곤 한적한 편이거든요 .. 2021.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