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아일랜드가 학생비자가 재개되기 시작하면서 어학연수를 나는 급하게 연수를 결정하게 되었다
사실 나는 매우 늦은 나이이고 작년에 어학연수를 가고 싶어 했지만;; 갑작스러운 코로나로 인해 연수를 계속 미루게 되었다
안 그래도 늦은 나이 멘털이 깨지기 시작하고 마음이 불편하면서 무기력감까지 느끼기 시작할 때쯤 직장은 관두었지만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연수에 도움이 되는 준비 영어공부 그리고 코로나 예방접종 현지 정보를 조금씩 접하면서 비자가 재개되기만을 기다렸건만 사실 내년에 오픈될 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2021 9월 20일부터 재개가 된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기쁨과 두려움으로 반복되는 묘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오늘 밤 11시 50분 비행기이다.
나는 더블린에 있는 중고가형 어학원을 다닐 예정이다. 상당히 비싸다;;; 홈스테이도 상당히 비싼데 어쩌겠나;;
받아준 것만 해도 감지덕지이다 만약 우리 집에서 이 시국에 홈스테이를 한다고 하면 난 결사코 반대할 것이다 돈 도돈이지만 말이다.
코로나 때문에 학원레벨테스트를 온라인으로 봤고 제출했다. 긴장해서 그런지 아는 문제도 틀린듯하다
Do not go to work, unless you work on your own and can completely avoid other people. • If you are an essential worker and do not have any symptoms, talk to your employer. • Do not go to school or college. • Do not use public transport. • Do not have visitors at your home. • Do not visit others, even if you usually care for them. • Do not go to the shops or pharmacy unless it's absolutely necessary - where possible, order your groceries online or have some family or friends drop them off. • Do not drop off or collect your children from school unless it's absolutely necessary. Ask family or friends to do this for you. If you have to go, avoid other people and remain in your car. • Do not go to gatherings such as weddings or funerals - read more about bereavement and grief during COVID-19. • Do not meet face-to-face with older people, anyone with a long-term medical condition or pregnant women
현지 어학원에 대한 어학원규칙인데 상당히 짜증 난다;; 진짜 망할 코로나 때문에 이것저것 재약이 걸리는 거 같아 분노가 하루에도 오르락내리락한다
이 시국에 출국을 할려면 먼저 코로나 백신 접종 예방 증명서 어학원 컨펌 안전을 위해 그리고 홈스테이에 신뢰를 주기 위해 출국 전 pcr 반드시 해주시길 바란다 (비싸다) 그리고 승객자 위치 확인서 꼭 출력해서 출국하시길 바란다
두서없게 작성 했지만 가급적 현지 정보와 사진 그리고 내 주관적 의견을 과감 없이 적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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