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인문학(서민갑부,한국부자)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어렸을 때부터 돈 많이 버는 직업 즉 소위 '사'자 직업들 이 돼야 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부모님이 말씀하시는 데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줄 알았다 (물론 열심히 안 했다 정확히는 하는 시늉만 했다.)

내 주위에도 공부 잘하는 사람들 이있다. 물론 내 나이가 젊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모두 부자가 되지는 못했다. 적어도 여유 있는 삶을 사는 것 같지는 않다. 내가 말하는 여유 있는 삶이란 살고 싶은 곳에서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옵션을 가지고 사는 삶이라고 할까? 그런 사람은 아직까지 못 봤다. 그래서인지 내가 알고 있는 공부를 잘해서 만이 부자가 되는 건 아니라는 것에 점점 깨닺게 됐다. 나의 아버지는 나에게 비슷한 말씀을 하셨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자기만의 사업을 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라고 하셨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을 하시는 거 같다 적어도 월급쟁이 삶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신 거니까 이 책은 인문학 관점에서 부의 흐름을 얘기해주는 책이다. 내가 알고 있던 생각과 일맥상통하는 부분과 새롭게 아는 부분까지 정말 나에겐 센세이션 한 책이었다

 

책의 내용을 소개해 드리자면 

사업가보다 월급쟁이보다 땅주인이 부자가 된다 차액 지대론을 바탕으로 인구가 늘어나면서 사업가보다 땅주인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다.

 

또 다른 내용을 소개하면

 

 진보 정권이 집권하면 부동산 가격이 왜 오를까?

재정지출에 관점에서 즉 인플레이션이 과도하게 늘어나 결국은 부동산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것에 설명하고 있다.

이 부분은 내게 충격을 준 부분이었다. 

 

이 모든 부분은 부의 인문학에서 즉 인문학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꼭 책을 읽어 보셨으면 한다 

 

요즘은 경제적 자유가 모든 사람의 로망인 거 같다 나도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럴 려면 부자가 되어야 한다 

모두 부자가 될 수 없지만 모든 사람이 조금이라도 여유 있는 삶을 영위하였음에 이 책을 추천한다

부의 인문학